엎질러진 물이다 - 속담풀이
이미 한 말과 몸 놀림은 되 돌릴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.
물은 엎질러지면, 아무리 퍼담고, 쓸어 담고, 수건으로 훔쳐서 짜 담는 다 하여도 애초 대로 되돌 수가 없습니다.
말과 몸 놀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.
입 밖으로 나온 말은 되 돌릴 수 없고, 한 번 놀린 몸도 되 돌릴 수가 없습니다.
나아가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. 일어난 일은 되 돌릴 수가 없습니다.
그러니, 말과 몸 놀림과 일을 하기에 앞서 앞뒤를 잘 헤아려 삼가 잘 못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.
그나마 돈이나 재물 따위와 같은 물질은 뒤에라도 형편이 닿으면 어느 정도 되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.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은 마음, 정의, 진실, 역사... 등은 어떻게 하여도 되 돌릴 수가 없습니다. 그러니 늘 옳바른 마음으로 그러한 잘 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살아야 하겠습니다.
물은 엎질러지면, 아무리 퍼담고, 쓸어 담고, 수건으로 훔쳐서 짜 담는 다 하여도 애초 대로 되돌 수가 없습니다.
말과 몸 놀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.
입 밖으로 나온 말은 되 돌릴 수 없고, 한 번 놀린 몸도 되 돌릴 수가 없습니다.
나아가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. 일어난 일은 되 돌릴 수가 없습니다.
그러니, 말과 몸 놀림과 일을 하기에 앞서 앞뒤를 잘 헤아려 삼가 잘 못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.
그나마 돈이나 재물 따위와 같은 물질은 뒤에라도 형편이 닿으면 어느 정도 되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.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은 마음, 정의, 진실, 역사... 등은 어떻게 하여도 되 돌릴 수가 없습니다. 그러니 늘 옳바른 마음으로 그러한 잘 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살아야 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