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당 쓸고 돈 줍고
하나를 얻어니 뜻하지도 않은 다른 것 까지 얻게 되었다는 말.
마당을 깨끗이 쓸고자 한 것인 대, 쓸 다 보니 떨어진 돈 까지 줍게 되었다는 말이다.
이와 비슷한 속담으로는 다음과 같은 말들이 있다.
꿩 먹고 알 먹고.
고기를 먹자고 꿩을 잡고 보니, 배 속에 알 까지 있어 뜻하지 않게 알도 먹게 되었다는 말이다. 이와 같이 무슨 일을 하였는 대, 뜻하지도 않은 이득이 곁들여 들어 올 때 하는 말이다.
도랑 치고 가재 잡고.
논 밭에 물을 대고자 도랑을 치다가, 가재 까지 잡아 먹게 되었다는 말.
아꾸 먹고 가자미 먹고.
아꾸(아귀의 전라도 말)를 잡고 보니 그 배 속에 통째로 삼킨 가자미가 들어 있어 뜻하지 않은 가자미 까지 먹게 되었다는 말.
뽕도 따고 님도 보고.
누에를 치고자 뽕 밭에 뽕 잎을 따러 갔다가, 그리는 임도 보게 되었다는 말.
마당을 깨끗이 쓸고자 한 것인 대, 쓸 다 보니 떨어진 돈 까지 줍게 되었다는 말이다.
이와 비슷한 속담으로는 다음과 같은 말들이 있다.
꿩 먹고 알 먹고.
고기를 먹자고 꿩을 잡고 보니, 배 속에 알 까지 있어 뜻하지 않게 알도 먹게 되었다는 말이다. 이와 같이 무슨 일을 하였는 대, 뜻하지도 않은 이득이 곁들여 들어 올 때 하는 말이다.
도랑 치고 가재 잡고.
논 밭에 물을 대고자 도랑을 치다가, 가재 까지 잡아 먹게 되었다는 말.
아꾸 먹고 가자미 먹고.
아꾸(아귀의 전라도 말)를 잡고 보니 그 배 속에 통째로 삼킨 가자미가 들어 있어 뜻하지 않은 가자미 까지 먹게 되었다는 말.
뽕도 따고 님도 보고.
누에를 치고자 뽕 밭에 뽕 잎을 따러 갔다가, 그리는 임도 보게 되었다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