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력 음력 해력 양력
우리 겨레는 태음력을 써왔고, 단기(檀紀)를 써 왔습니다. 그리 오래지 않은 책들을 보면 단기와 음력으로 적혀 있습니다. 바꾸어 말하면, 서양력을 쓰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전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.
달력의 달은 우리말이고 한자로는 月(달 월)자 일 것입니다. 곧 달력(달曆)은 월력(月曆)인 것입니다. 달력(月曆)은 해가 아니라 달을 가지고 날 수를 잡은 것입니다.
언제부터 어떻게 하여 서양력을 쓰기 시작하였는 지는 모르겠으나, 서양력을 쓰는 지금도 달력이라는 말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 서양력을 쓰게는 하였으나 달력이라는 말까지 바꾸지는 못한 것입니다.
이러저러한 연유로 음력으로 된 우리 명절들이 자꾸만 잊혀지고 있습니다.
달력의 달은 우리말이고 한자로는 月(달 월)자 일 것입니다. 곧 달력(달曆)은 월력(月曆)인 것입니다. 달력(月曆)은 해가 아니라 달을 가지고 날 수를 잡은 것입니다.
언제부터 어떻게 하여 서양력을 쓰기 시작하였는 지는 모르겠으나, 서양력을 쓰는 지금도 달력이라는 말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 서양력을 쓰게는 하였으나 달력이라는 말까지 바꾸지는 못한 것입니다.
이러저러한 연유로 음력으로 된 우리 명절들이 자꾸만 잊혀지고 있습니다.